Home 작성자들 작성자 최호용

최호용

485 게시물수 2 댓글수
서울교구 평신도국장 최호용 스테파노입니다.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4)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4) 지인 자혼식에 갔다 동료들 싸움을 보고 말의 품격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몇년전 대화 내용이 시비의 발단입니다. 내 말과 글과 숨결이 지나간 흔적을 종종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3)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3)   전철로 이동하는데, 다리 없는 노인이 바퀴 달린 판에 엎드려 움직여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들고 가는 바구니를 보고, 가방을 뒤지는 사이 그 분은 다음칸으로 갔습니다,   가방...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2)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2) 요즘은 몸매나 옷 입은 뒷태를 중요시합니다. 나는 볼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격과 인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바빠 내 뒷모습에 관심을...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1)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1)   요즘 아이들의 입에, '헐~' 이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어른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어이 없거나 썰렁하거나 할 때 주로 쓰는 표현입니다.   그 말을 듣다보면 한편으로 '헐~'은, '헐겁다'의 준말이 아닐까 싶은...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0)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0)   사무실 공간 정리하다가 선물 받은 그림을 발견하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정해진 색에서 멋진 명화가 나오고,   정해진 글자에서 주옥같은 글이 탄생합니다.   모두에게 재료는 공평했고 충분했다 싶습니다.   시간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이미 늦었다...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9)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9)   밝고 맑은 추석 연휴 잘 지내시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온  '좋은 아침' 입니다.   사실 좋은 아침은 없는데, 좋은 아침이라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좋은 아침 이라고...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8)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8)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데도, 벌써 추석 명절 준비로 시장과 도로가 활기로 가득합니다.   좋은 명절 날 가족이 모이면 웃음보다 다툼이 많다는 통계가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작은 차이가 서로...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7)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7)   친함과 사랑함은 모두 집착과 소유를 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툼과 헤어짐이 개인과 조직에서 늘상 있습니다.   해소하는데도 늘 내가 주도적으로 만나서 해야 한다고 고집을 합니다.   돌아섰다고 끝이 아닙니다.   등을...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6)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6)   많은 것을 배우며 살아갑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에 추가하는 것이 학습이고 배움입니다.   내 자신이 안다는 것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내가...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5)

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35) 백로 절기가 지나니 화려하게 피는 꽃보다, 지는 꽃이 더 많아집니다. 꽃은 아름다움을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아름다움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느낌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녁을 보며, 익어가는 우리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