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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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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459)

 

요즘들어 부쩍 누군가에게 짜증이 나도,

대충 넘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마음이 너그러워져서도 아니고,

대충 넘겨도 될 만한 일이어서가

아닙니다.

 

그저 내가 말한다고 그 사람이

달라질 것도 아닌데,  신경쓰는

내가 싫어서였습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부딪치지도 않으면서,

 

늘 깊고 좋은 관계만을 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의 기도로 출발하는 오늘

아침입니다.

 

2017. 12. 7.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