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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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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544)

지인 자혼식에 갔다 동료들 싸움을 보고

말의 품격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몇년전 대화 내용이 시비의 발단입니다.

내 말과 글과 숨결이 지나간 흔적을 종종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하지 못하고

사는건 아닌지..

말이라는 악기를 아름답게 연주하지 않고,

오로지 뾰족한 무기로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를..

말은 살아있는 생물체이기에 잘 가꾸고 키우자 하는

기도로 출발하는 맑은 오늘 아침입니다.

2018.10.15.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