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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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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425)

지난 주말 덥지만 높은 산에 올랐습니다.

아무리 세찬 장마와 뜨거운 볕도,

산야에 피는 꽃을 막지는 못합니다.

비록, 장마와 폭염에 꽃이 녹아, 향기와 화려함이

덜해도 여름꽃은 꿋꿋하게 피어 세상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함께 오른 사람들의 웃는 모습과 소리가,

꽃만큼 아름답게 보이고 들립니다.

하느님께 귀하게 받은 웃음을 한주간 계속 꽃 피울 수 있도록

상쾌하게 기도로 출발하는 오늘 아침입니다.

2017. 8. 7.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