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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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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 평신도의 기도(403)

저는 긴 산행을 즐겨합니다.

청년 때나 지금이나, 꼭 지키는 원칙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남아 있을 때,

멈춰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더 큰 힘으로 다시 오르고, 걸을 수 있습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힘이 남아 있을 때

멈추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해야 합니다.

모든 힘을 다한 후 멈추면 사고가 나거나,

몸도 병을 얻습니다.

공부와 중요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도,

멈춰 선 휴식 가운데, 기도로 올바른 방향을 다시 찾고,

재충전을 하는 오늘 하루 위해 기도합니다.

2017. 5. 18.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평신도국 최호용 드림